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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로 겨울피부 다스려요

작성자 허브자연(ip:)

작성일 2007-10-06 21: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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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향기’로 겨울피부 다스려요

[전효순기자 / 포커스신문사 2005-12-15-08:09:31]



▶‘허브 타임’ 활용한 뷰티 노하우

한 겨울 만나는 허브는 거친 피부의 오아시스다.

허브 이파리를 톡톡 따 차로 우려마셔도 좋고 코를 들이대 향기를 맡으면 더 이상 싱그러울 수 없다.

피부에 발라 영양성분을 흡수하면 몸 안팎으로 건강한 허브의 기운이 가득해진다.

평소 ‘허브 마니아’로 알려진 태평양 이니스프리팀 양지은 과장은 “송년 모임과 파티가 많아지는 연말에 하룻밤 새 아름다운 모습으로 달라지고 싶은 이들에게 허브는 특별한 솔루션이 될 것”이라며 허브 중에서도 ‘향기의 여왕’이라 불리는 라벤더를 중심으로 겨울밤 뷰티 노하우를 공개했다.

▶저녁 8~9시=라벤더 목욕으로 묵은 피로 없애기라벤더 마니아 중엔 피부 미인들이 많다.

피부와 궁합이 잘 맞아 촉촉하게 가꿔주고 특유의 향기가 피로를 풀어주기 때문이다.

중요한 모임이 있는 전날 집에 돌아오면 허브를 이용한 클렌징부터 한다.

로즈마리, 카모마일 등 말린 허브를 따뜻한 물에 1시간 정도 우린 후 클렌징제에 섞어 사용하면 피부를 진정시킨다.

라벤더 잎을 10분간 끓여 우려낸 물을 목욕할 때 섞거나 욕조에 라벤더 에센셜 오일을 2~3방울 떨어뜨리면 거친 피부를 부드럽게 한다.

욕실이 향수를 뿌린 듯 향기로워지는 기쁨은 덤이다.

▶저녁 9~10시=허브 화장품으로 피부 관리하기메이크업을 제대로 표현하는 데 매끄러운 피부는 필수다.

들뜨는 화장과 각질을 잠재우려면 스팀타월과 마사지가 유용하다.

라벤더를 우려낸 뜨거운 물에 수건을 적신 뒤 가볍게 물기를 짜 얼굴에 대면 트러블을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다.

라벤더 성분 화장품을 사용하면 편리하다.

‘이니스프리 라벤더 슬리밍 팩’은 잠자기 전 물방울이 생길 때까지 마사지하고 수면을 취하면 밤사이 물방울이 스며들어 촉촉해진다.

에델바이스 성분을 넣은 ‘스위스퓨어 에델바이스 에센스’ 는 피부 스트레스 해소효과가 뛰어나 피부톤을 밝게 개선시킨다.

아토피 피부전용 화장품 ‘아토팜 패밀리 로션-크림’도 민감하고 건조한 피부를 위해 라벤더 성분을 넣었다.

▶밤 10~11시=허브차로 수면 유도하기잠들기 전 향긋한 허브차는 몸에 충분한 수분을 공급해준다.

그 중에서도 라벤더는 유럽에서 신경 안정제로 사용할 정도로 두통과 불면증에 효과적인 허브로 숙면을 유도한다.

유난히 피곤할 때나 지친 날은 피부 재생 시간인 밤 시간에 푹 잘 수 있도록 라벤더차를 마셔 온기와 수분을 전달하면 도움이 된다.

▶밤 11시 이후=허브 베개로 면역력 높이기피부 재생이 원활한 밤 10시에서 새벽 2시 사이에 피부가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가급적 이 시간대에는 잠자리에 드는 것이 좋다.

허브 베개를 이용하면 잠든 동안에도 허브의 효과를 느낄 수 있다.

마음을 가라앉히는 효과가 있는 카모마일, 라벤더, 로즈우드 등의 허브를 모아 잘 말린 후 베갯속으로 사용하면 면역력을 높이고 내장 기관의 이상으로 인한 피부 질환을 다스려 피부가 고와진다.

/전효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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