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비누는 MP비누처럼 예쁘거나 색깔이 화려하지도 않고 다른 CP 천연비누처럼 비누거품이 풍성하지도 않습니다. 그렇지만 보습효과가 정말 좋습니다.
냄새도 빨래비누 쓰는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요, 피부에는 정말 좋습니다.
세수를 해도 당김이 전혀 없고 오히려 촉촉해지는 느낌이 듭니다.
225g은 사용하기에 불편해요. 비누를 비비는 면적이 너무 크거던요. 단면을 반으로 잘라 사용했는데 안에는 예쁜 초록색이 숨어있네요. 저는 건성이라 가을 겨울에 피부에 버짐이 피는것처럼 일어나거던요.
그런데 이 비누를 계속 사용하면 얼굴에 버짐은 안필것 같고요, 발 뒷꿈치가 거칠거칠하였는데 이 비누를 쓰니 훨씬 부드러워 졌습니다.
이번에 천연비누를 여러 싸이트에서 충동적으로 구매를 많이 하였는데, 이 월계수 비누가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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