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한테 하나 배달시켰다가 주말에야 가서 써봤습니다. 좋은 표현은 한마디로 따스하다는 겁니다. 온돌방처럼 전체 면적이 훈훈한 기운이 있어서 좋아요. 엄마는 10년도 더 된 무거운 전기매트를 쓰고 있었는데 전기매트 놔 둔 방바닥이 뻘겋게 타버렸어요. 매트 옮기기도 힘들고 하니까 기냥 두고 썼는데 덕분에 장판이 뻘겋게 변색이 됐었거든요. 이 제품은 그렇게 될거 같지는 않다고 하시는데 여튼 잠잘때 느낌은 전체가 따스하다고 할까 훈훈하다고 할까...온돌방 느낌이 나서 좋아요. 좀 더 크게 만들면 거실에 하나 쫘악 깔아 두면 좋을텐데.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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